[파이낸셜뉴스] 긴 시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기업 도시바가 직원을 최대 4000명 감원하기로 했다.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16일 국내 그룹 전체 사원을 대상으로 최대 4000명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기업 도시바가 일본 직원을 최대 4000명 감원하기로 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시바는 지난 16일 국내 그룹 전체 사원을 대상으로 최대
[파이낸셜뉴스] 웹케시가 '위멤버스'와 'AI경리나라', 로움아이티가 '세모리포트'를 세무법인 엑스퍼트에 제공해 세무사와 세무사무소 고객들에게 편리한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웹케시가 두 회사와 협력해 세무사 시장에서 다양한
[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협회(생보협회)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김철주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생보협회는 시장포화와 기술환경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생보업계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으
[파이낸셜뉴스] 국군 장병들 밥상에 국내산이라며 올린 돼지고기가 알고 보니 외국산 냉동육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업자들은 도축 증명서까지 위조해 2년간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약 10억원을 챙긴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민선8기 충남도가 중국 반도체 글로벌 기업서 5300만 달러를 유치하며 새해 첫 외자유치 포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왕쉐쩌 중국 강풍전자 총경리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9년간 총 10억여원을 횡령한 50대 경리 직원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이 경리는 과거 두 차례 횡령 범죄를 저질러 가벼운 처벌은 받은 바
[파이낸셜뉴스] 카드 결제를 취소하는 방법으로 3년간 아파트 관리비 1억여원을 횡령한 관리사무소 경리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0단독 한소희 판사는 업무상 횡령 등
[파이낸셜뉴스] 3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려 해외여행, 백화점 쇼핑, 결혼자금 등에 탕진한 30대 경리 여직원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장기석)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파이낸셜뉴스] 20년 가까이 일해온 회사에서 11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해 부동산 구입 자금과 생활비로 사용한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대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