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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이 120억원에 매각한 '나인원한남', 30대가 전액 현금으로 샀다
    장윤정이 120억원에 매각한 '나인원한남', 30대가 전액 현금으로 샀다

    [파이낸셜뉴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 부부가 120억원에 매각한 서울 용산구 고급주택을 한 30대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는 지난달 11

    2024-05-17 07:10:09
  •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김호중 뺑소니 두둔하는 '묻지마 응원' 논란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김호중 뺑소니 두둔하는 '묻지마 응원' 논란

    [파이낸셜뉴스]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 블랙박스 증거 인멸, 경찰 수사 방해 등 각종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비판 여론이 커진 가운데, 김호중의 온라인 팬카페에선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는

    2024-05-16 23:29:09
  • 증권플러스 비상장, 케이뱅크에서 시세 정보 제공
    증권플러스 비상장, 케이뱅크에서 시세 정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운영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케이뱅크에 비상장주식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케이뱅크의 제휴는 기존 비상장 시

    2024-05-16 09:00:33
  • 압류 코인 직접 매각해 세금 징수... 미술품 등으로 빼돌린 재산도 추적
    압류 코인 직접 매각해 세금 징수... 미술품 등으로 빼돌린 재산도 추적

    국세청이 세금체납으로 압류한 가상자산 11억원을 처음으로 직접매각해 체납액에 충당했다. 신종 투자상품인 미술품 위탁 렌털, 음원 수익증권에 투자해 재산을 숨긴 체납자 41명에 대한 재산추적조사가 시작됐다. 상속재산, 골프회원권 등

    2024-05-14 18:24:22
  • 10만원 아래 박스 갇힌 LG전자
    10만원 아래 박스 갇힌 LG전자

    LG전자의 주가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올해 들어 단 한 번도 종가 기준 10만원선을 넘지 못한 채 9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1·4분기 호실적을 냈음에도 본업인 전자부문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발목을

    2024-05-14 18:13:31
  • 'SM 시세 조종 의혹' 관여 사모펀드 대표, 첫 재판서 "시세조종 없었다"
    'SM 시세 조종 의혹' 관여 사모펀드 대표, 첫 재판서 "시세조종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의 'SM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

    2024-05-14 17:58:42
  • "2700선 위는 부담"…주식 파는 개인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 2700선을 기점으로 개인 투자자의 매매 패턴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2700선 아래에서는 공격적인 매수세로 반등에 힘을 보탰지만 정작 2700선을 회복한 뒤에는 주식을 내다파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4-05-14 16:24:52
  • 박스권 못 벗어나는 LG전자... 증권가는 '매수' 기회
    박스권 못 벗어나는 LG전자... 증권가는 '매수' 기회

    [파이낸셜뉴스] LG전자의 주가가 박스권을 맴돌고 있다. 올해 들어 단 한 번도 종가 기준 10만원선을 넘지 못한 채 9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1·4분기 호실적을 냈음에도 본업인 전자부문의 성장성

    2024-05-14 16:10:49
  • "압류 가상자산으로 세금 충당"…국세청, 첫 직접 매각
    "압류 가상자산으로 세금 충당"…국세청, 첫 직접 매각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세금체납으로 압류한 가상자산 11억원을 처음으로 직접 매각해 체납액에 충당했다. 신종투자상품인 미술품 위탁 렌탈, 음원 수익증권에 투자해 재산을 숨긴 체납자 41명에 대한 재산추적조사가 시작됐다.

    2024-05-14 08:45:51
  • "6만원 웨딩드레스가 어때서요?"…美 MZ '결혼비용 줄이기' 열풍
    "6만원 웨딩드레스가 어때서요?"…美 MZ '결혼비용 줄이기' 열풍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면서 웨딩드레스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결혼 비용을 절감하고 개성을 살리는 웨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패스트패션 업체들은 저

    2024-05-14 0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