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길고양이를 살생하기 위해 화학물질을 섞은 먹이를 만들어뒀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동물보호단체가 대응에 나섰다. 13일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터넷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 '주
[파이낸셜뉴스] 인생 최초의 해외 여행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였다. 2009년 1월부터 2월까지 총 6주간 예술 분야가 유명한 '림콕윙 대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렀다. 다니던 대학의 단기 계절학기 프로그램으로 약
봄이 오면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거나 꽃구경을 가는 반려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먹거나 냄새만 맡을 경우에도 치명적인 꽃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일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에 따르면 식물과 꽃 400여종이 반려동물에
[파이낸셜뉴스] 경북 포항의 한 반려동물 분양 업소에서 하얀 털이 누렇게 변할 때까지 관리를 받지 못한 개들이 발견돼 포항시가 조사에 나섰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의 반려동물 분
[파이낸셜뉴스] 봄이 오면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거나 꽃구경을 가는 반려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반려견이 먹거나 냄새만 맡을 경우에도 치명적인 꽃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6일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에 따르면 식물과 꽃 400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영하 30도 추위에 기차 밖으로 쫓겨났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양이 ‘트윅스’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스 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윅스는 지난 11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한마리를 키우는데 월 평균 13만원이 들고, 양육자 5명 중 1명은 양육포기를 고민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려견 양육자 대상 의무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증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반려동물의 귀를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의 귀처럼 만드는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어 동물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중국에서 일명 '미키마우스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투자 실패 스트레스 때문에 유기묘 20여마리를 무료로 입양 받아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6일 울산 북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전국 곳곳에서 불법 '강아지 공장'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한국형 루시법'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행 동물보호법 안에서 제재 가능한 동물학대로 적발이 어려운 실정이라 정부와 지자체가 단속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