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명 연예인의 극성팬이던 아내가 결국 닮은 남성과 바람이 난 것도 모자라 부부재산까지 내줬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외도한 아내와 이혼을 원하는
[파이낸셜뉴스] 한국의 한 보이그룹의 중국 스케줄에 현지 사생팬들이 따라다니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들은 숙소 주차장을 점거하고, ‘랜덤 댄스’를 추는 등 위험한 행동으로 현장 주변에 피해를 주고 있다. 그룹 엔하이픈은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의 교제 사실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러자 세계 각국의 팬들은 극성 팬덤을 비판하면서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카리나를 위로했다. 카
[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사생택시'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0년간 '사생택시'에게 시달린 그룹 동방신기·JYJ 출신인 김재중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q
[파이낸셜뉴스] 말레이시아 출신의 가수 허가령(26·쉬자링)이 40대 극성 남성팬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허가령은 지난
[파이낸셜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리그 LCK의 T1이 ‘2023 국제대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주역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는 222만5000 달러(약 28억원)의 기본 상금이 주어진다. 여기에 롤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첫 소환 조사를 앞두고 경찰이 팬과 유튜버가 몰릴 것을 우려해 기동대를 투입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오
[파이낸셜뉴스] 일부 극성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 소식에 독설과 조롱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윤 대통령 부친이 별세한 당일인 지난 15일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배달음식 보내지 말라"고 호소했다. 그는 4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파이낸셜뉴스] 대만에서 블랙핑크의 콘서트 암표가 45배까지 치솟아 팬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티켓 실명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6일 자유시보 등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