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강원도 평창에서 유해가 발굴된 고 김홍조 하사가 68년 만에 유가족의 품에 안겼다.국방부와 국가보훈처는 22일 오전 10시 30분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고 김홍조 하사 유가족
8년 전 강원 평창 일대에서 유해로 발굴된 6·25 전사자의 신원이 군 당국의 유전자(DNA) 검사기법으로 확인됐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1년 5월 6일 강원 평창 면온리 일대에서 발굴한 6·25 전
8년 전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유해로 발굴된 6·25 전사자의 신원이 군 당국의 유전자(DNA) 검사기법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11년 5월 6일 강원도 평창군 면온리 일대에서 발굴한 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