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 각종 범죄 혐의 재판을 맡은 이른바 '대장동 변호인단'으로 불리는 변호사 5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11일
[파이낸셜뉴스] 16대 서울 종로 국회의원을 지낸 정인봉 변호사가 5일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종로 후보가 미국 유학시절 거주했던 주택과 관련해 "권양숙씨가 뇌물로 받았다는 돈으로 노정연씨가 산 그 집은 현재 누구의 이름으로
경남 김해을은 낙동강 벨트에 속한 지역에 걸맞게 영남에서도 민주당계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지난 2004년 선거구가 둘로 나뉜 후 19대를 빼곤 민주당 계열이 승리를 거머쥘 만큼 보수정당의 진입장벽이 높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김해(경남)=서영준·정경수·김찬미 기자] ■낙동강 벨트 탈환 특명 조해진 "조해진을 몇번 만나 봤는데 정말 사람이 똑똑하더라. 나라 발전을 위해 이런 사람이 계속 일해줬으면 좋겠어. 김해와 나라
[파이낸셜뉴스] "아이고 또 왔네. 산책할 때마다 매번 만나는 것 같아. 김정호 후보만큼 열정적인 사람이 없어." 지난 24일 김해 연지공원에서 만한 50대 한씨는 익숙하다는 듯 김 후보에게 다가가 장갑을
[파이낸셜뉴스] 새로운미래에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연욱 전 이명박정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이 합류했다. 아울러 한의학 분야 인재로 남지영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도 영입했다. 13일 새로운
서울 종로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꼽힌다. 과거 청와대가 자리 잡고 있다는 상징성도 있지만, 역대 대통령을 3명이나 배출한 지역구로 정치적 위상이 공고하다. 종로의 특징은 뚜렷한 주인이 없다는 점이다. 16∼18대 총선에서는 국민
[파이낸셜뉴스] “종로를 다시 종로답게 만들겠습니다” 토요일 휴일인 지난 9일 오후 2시 곽상언 후보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을 만났다. 이날 개소식에는 발 디딜
[파이낸셜뉴스] "의원님, 다시 국회의원 되셔서 종로 꼭 좀 살려주십시오" 지난 7일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 유세현장에서 만난 50대 중반 상인 김모씨의 말이다. 김씨는 "이제 상인
[파이낸셜뉴스] '북핵 전략가'이자 '미국통'인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의원에 도전한다. 위 전 대사는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