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기자회견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19일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 네이버 두나무 사안 관련 △ 뉴진스 비하 발언 관련 △ 하이브가
올해도 어느덧 5월 중순을 넘어섰다. 전국 곳곳 봄꽃들이 물러나는 자리마다 장미꽃 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면서 나라 전체가 장미 정원으로 변신한듯하다. 에버랜드의 대표 시그니처 행사인 ‘장미축제'도 17일 개막했다. 72
[파이낸셜뉴스] 하이브의 주장대로 어도어 대표의 성공적인 가스라이팅일까? 아니면 멋진 가수로 키워준 '엄마' 편에 서는 것은 당연한 선택일까?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파이낸셜뉴스] 다이소의 색조 제품이 명품 브랜드 제품 퀄리티에 뒤지지 않는다는 입소문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 이어지면서 해외 유통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출시된 손앤
광둥성의 성도 광저우는 4월 중순부터 3주일가량 전 세계에서 오는 바이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큰길조차 차들로 꽉 막히고, 호텔 요금은 두 배 이상 뛴다. 시내 음식점과 상점들은 외지에서 온 이방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qu
[파이낸셜뉴스] 여야는 9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국민의힘은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입장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호평한 반면, 반면 더불어민주당
[파이낸셜뉴스]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 라이브톤이 ‘파묘’ 음향 작업 공로를 인정받아 백상예술대상 예술상 영예를 안았다. 9일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음향전문 자회사 라이브톤이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영화부문 예술상을
[파이낸셜뉴스] 생계를 위해 온라인 성인 방송에 뛰어든 중국의 20대 여성 변호사가 "변호사로 일할 때 보다 약 4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민주당의 한 하원의원이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비판하면서 '개고기 식용'을 언급해 한국에 대한 편견 논란에 휩싸이자 "농담이었다"며 사과했
[파이낸셜뉴스] 경남 하동에서 한 식당 사장이 잃어버린 현금다발을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여고생의 사연이 여전히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고생이 조만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는 사실까지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