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을 닫은 카페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진을 찍고 간 남녀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앞선 9일 제주도의 한 카페에 여성 3명 남성 1명이 대문을 넘고 들어왔다. 카페 측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채팅방 등에서 나이를 속이고 10대 소년들을 만나 온 23세 미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알리사 징거는 자신을 홈스쿨링 중
[파이낸셜뉴스] 설 명절에 ‘한동훈 검댕’ 논란이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탄봉사 중 얼굴에만 검댕이 묻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치적 쇼가 아니냐”며 견제에 나섰다. 이를
[파이낸셜뉴스] “아들과 나, 둘의 첫번째 인생영화.” 일반 시사를 통해 먼저 접한 ‘웡카’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마음 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초등학생 아들은 동심을 자극하는 이 마법 같은 세계가 끝났다는 사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화오션은 22일 HD현대중공업이 진행한 ‘해양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국방위 이채익 의원이 밝힌 잠수함 건조 기술 해외 유출 사고와 관련해 문제의 도면은 옛 대우조선해양의 잠
[파이낸셜뉴스] “지난 1년 6개월간 집과 편집실만 오갔죠. 기존엔 어부의 방식으로 일했다면 (개봉 연기로) 후반작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농부의 방식으로 일했어요. (1편 흥행 부진으로)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6개월이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안면인식 기술 오류로 인해 도둑으로 몰려 체포돼 6일간 수감된 흑인 남성이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8일 랜들 쿠란 레이드는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감금한 뒤 폭행과 강간을 저질러 구속된 가운데 남성의 구체적인 가혹행위가 담긴 공소장이 공개됐다. 성폭행과 감금,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된 남성 A씨의 공소장을
[파이낸셜뉴스] 올해 들어 4번째로 기소당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 이후에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을 계속해서 공격하며 억울하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조지아주 법원에 출석할 예
[파이낸셜뉴스]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최영환, 고락선 촬영감독과 함께 진행한 '촬영의 씬'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촬영의 씬은 영상 업계 내 캐논코리아의 리더십을 높이고 영화촬영감독의 역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