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신한 동료가 마시는 물에 독극물을 타는 중국 여성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가해 여성은 동료의 출산휴가로 인해 업무량이 느는 것이 싫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전남 완도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집단 폐사 원인이 '전염병'으로 확인됐다. 9일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집단 폐사한 길고양이 36마리의 사인을 확인한 결과, 범백혈구 감소증과 대장균성 폐렴이 복합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5건의 살인 혐의로 50년간 복역 중인 연쇄살인범에 대한 사형이 연기됐다. 미국 내 최장기 복역 사형수 중 한 명인 연쇄살인범은 사형대에 올랐지만 교도소 측의 실수로 목숨을 부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지만 감옥에서 의문사한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에 지지자 수만명이 몰렸다. 러시아 당국이 시민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지만 지지자들은 이에 아랑곳없이 수만명이 모여 나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지만 감옥에서 의문사한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에 지지자 수만명이 몰렸다. 러시아 당국이 시민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지만 지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 시베리아 교도소 수감 중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나발니의 돌연사로 러시아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미국은 푸틴에
[파이낸셜뉴스] 불륜녀와 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어린 두자녀를 살해한 중국인 남성과 살해를 강요한 여성이 사형에 처해졌다. 1일 CNN, 차이나데일리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고층 아파트에서
[파이낸셜뉴스] '생체실험'이라는 논란이 일었던 질소 가스를 이용한 사형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집행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살인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 중이던 케네스 유진 스미스
[파이낸셜뉴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피학대 동물의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의 법의 검사 업무(영상진단 분야)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의 법의 검사(Veterinary Forensic M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질소 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기구와 인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주 사법당국은 25일(현지시각) 사형수 케네스 스미스(58)에게 질소 가스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