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이딘로보틱스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 로봇 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4'의 파지 및 조작 경진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행사기간 대표 제품인 다축 힘 토크 센서 라인업과 인간형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배터리 기업들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수출 붐업 코리아' 행사장.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관계자는 "자동차 전반은
[파이낸셜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원익로보틱스와 함께 촉각센서로 물체를 인식하고 유연하게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로봇손을 개발했다. ETRI가 개발한 촉각센서 기술은 공기압을 기반으로 인가되는 방향과 상관없이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사진)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사람과 로봇의 공존"이라며 "작업현장에서 로봇을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국산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대
현대차그룹이 주요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공작기계사업 매각을 추진한다. 공작기계는 현대위아의 모태사업으로 48년 만에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제가 본격화되면서 그룹의 체질을 자율주행, 미래항공교통(AA
#OBJECT0#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인 전장(자동차 전기부품)이 각각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최대 매출을 이끌었다.
정확히 1년 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3을 관통한 키워드는 메타버스였다. CES 2023을 통해 우리는 메타버스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와 있음을 확인했다. 기존의 메타버스 기술이
【 라스베이거스(미국)=최종근 기자】 "기존 로봇 의수의 제품은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우리는 20분의 1 가격으로 사람의 관절 형태를 비슷하게 따라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다 만들어낼 수 있다." 이상호 만드로 최고경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인공지능(AI)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를 통해 다시 한번 모든 것을 초월하는 트렌드가 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24
【라스베이거스(미국)=최종근 기자】 "로봇 의수의 기존 제품은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우리는 20분의 1 가격으로 사람의 관절 형태를 비슷하게 따라가면서 원하는 기능을 다 만들어낼 수 있다." 이상호 만드로 최고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