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20대 여성의 남자친구가 "운전대를 잡은 건 나"라고 거짓 주장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10일 충북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클럽 DJ가 첫 공판에 이어 두 번째 공판에서도 사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10일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내 직위해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A경정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경정은 지난 3일 이른 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방조와 무단이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40대 부부를 치어 아내를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정
[파이낸셜뉴스] 경찰청 본청 소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도로에서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가 도로에
[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차 5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한 현직 교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6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2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9분경 서울 송
[파이낸셜뉴스] 25일 오후 1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원당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단속이 시작됐다. 경찰은 지나가는 차량을 정차시킨 뒤 음주감지기 측정을 요구했다. 대낮에 이뤄진 음주 단속에 당황하는 시민들도 있
[파이낸셜뉴스] 한낮에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무면허 운전자가 졸음운전까지 하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히는 일이 부산에서 벌어졌다. 다행히도 해당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긁고 가는 것을 목격한 다른 차량 운전자의 빠른 신고로 인명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