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견주가 키우던 반려견을 어쩔 수 없이 유기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반려견은 동물보호단체가 구조해 보호 중이며, 견주는 얼마 되지 않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보호단체 엘씨
[파이낸셜뉴스] 한 애견카페의 출입 조건을 두고 손님과 점주의 언쟁이 벌어진 가운데 이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서울시내 한 소형견 카페를 방문했다 출입금지를 당한 A씨는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반려견을 공원에 유기하면서 “키울 사람에게 공짜로 준다”는 식의 쪽지까지 남긴 견주에 대해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가정동물병원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유기견 ‘뚠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기업들이 펫보험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부 보험사에서는 동물보호법상 맹견이 아닌 일반 견종 중 대형견들을 맹견으로 지정하며 보험상품 가입
[파이낸셜뉴스] 국내 반려인구가 1500만을 넘어서면서 식당이나 카페, 펍에서 반려동물의 동반을 허용하는 ‘펫프렌들리’ 문화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하는 워터파크들도 성수
[파이낸셜뉴스]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이 산책하던 행인과 개를 물어 반려견 2마리와 시민을 다치게 한 이른바 '개물림 사고'가 발생해 견주인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22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과실치상
[파이낸셜뉴스] 17년 전 강아지를 분양해준 아주머니를 찾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분양을 받은 강아지로 인해 행복했고, 이제 노견이 돼 투병 중인 반려견이 죽기 전에 원래 주인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것이다. &
[파이낸셜뉴스] 울산에서 목줄 없이 아파트 단지를 어슬렁거리다 8살 아이를 발견해 목과 팔·다리 등을 물어뜯은 개가 살처분은 면하게 됐다. 지난달 31일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판사는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실외사육견'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파이낸셜뉴스] 미국 반려견의 평균 기대수명은 12.69세, 반려묘는 11.18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만은 반려동물의 기대수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으로, 일상 속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