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에 '박정희 동상'이 건립되고 '박정희 광장'이 조성된다. 홍준표 시장의 제안으로 대구시가 추진 중인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관련 조례안이 대구시의회를 통과, 동상 등 건립에 탄력이 붙게
[파이낸셜뉴스]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유명 골프 리조트 회장의 아들이 미성년자 성매매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2심에서 징역 1년이 추가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0형사부(남성민 부장판사)는 28일 아동&mi
[파이낸셜뉴스] 아도인터내셔널의 440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에 가담한 모집책의 첫 재판이 피고인 측의 증거기록 검토 문제로 공전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15일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도인터내셔널 최상위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아침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회초년생 여성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나 숨지게 했던 울산의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6개월을 감형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해 감형하면서 법정 방청석에 있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심화 시대를 맞아 이동통신, 신 산업 등 전 분야 주파수 공급과 활용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파이낸셜뉴스]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해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 신모씨가 피해자 사망 후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 해당 사고로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결국 사망하면서 신씨의
[파이낸셜뉴스] “각자도생의 시대다. 그게 현대사회 (불변의) 가치관인 것처럼 생각하나 아직도 (공동체 가치관이) 남아있는 그런 세계가 있다. 각자도생의 가치관에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1999년 발생한 ‘삼례 나라슈
[파이낸셜뉴스] 절교를 당하자 말다툼을 벌인 끝에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에 대해 검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법정에서 여고생의 모친은 "피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한 법정에서 재판 중 난투극이 벌어졌다.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남성이 재판 도중 웃음을 보이자 이를 본 한 여성이 남성을 향해 달려들었다. 방청석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파란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2월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관제실 책임자 등 피고인 5명이 금고형 또는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피해 유가족들은 선고 직후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