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산 뒤부터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이 중국에서 자꾸 배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부산 남구에 사는 30대 남성 A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사장님의 사연이 SNS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7년 장사하는 동안 처음 받아보는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벤트 커피는 기사님 드리세요&q
[파이낸셜뉴스] 동네 마트에서 '선배송 후결제'를 명목으로 무거운 물건은 배달을 요청, 가벼운 물건만 훔쳐 나온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유튜브 '서울경찰' 채널에는 '계산은 나중에 할게요 ~ 꼭꼭 숨어있던 사기범 검거'라
[파이낸셜뉴스] GS25가 경영주의 도입요청이 쇄도한 고피자 콘셉트를 가맹점에 빠르게 확산한다. 1~2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속에서 1인 피자 브랜드인 고피자의 경쟁력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13일 GS리테일에
[파이낸셜뉴스] 한 손님이 ‘물음표’가 적혀 있는 배달기사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나빠 음식 환불을 요청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자영업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자신이 겪은 황당한
[파이낸셜뉴스] 주한미국대사관에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됐다. 10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38분께 주한미국대사관 직원으로부터 "냄새가 수상한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
[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상생 경영 확대를 위해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BBQ 치킨대학에서 제7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그룹 회
[파이낸셜뉴스] 황당한 요구를 하는 고객들로 인해 배달 기사들이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배달 요청사항'이라는 글이 등장했다. 배달기사로 보이는 게시자 A씨는 "어떤 고객이 배달앱으로
[파이낸셜뉴스] "만약에 그걸 모르고 그냥 먹어버렸으면 얼마나 끔찍해요. 치킨만 보면 구역질이 나와요." 7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최근 한 대형마트 치킨에서 파리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40대 A씨는 지난 4
[파이낸셜뉴스] 연어초밥을 시킨 고객이 초밥에서 연어만 절반 이상 빼먹고 환불을 요청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와이프가 육회와 연어를 파는 개인음식점을 하는데 저녁시간에 연어초밥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