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후 여당의 자중지란은 더욱 심란하다. 패배의 근원은 오만과 독선인데 애써 비켜간다. 네 탓이라는 책임회피와 내 말대로 하지 않았다는 자기 부각에만 골몰한다. 겸양과 참회를 모르고선 다음에도 국민의 마음을 얻긴 글렀다. 유권자는
[파이낸셜뉴스] 대한상공인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중앙당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총선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대한상공인당은 중앙선관위로부터 중앙당 등록증을 교부받고, 총선을 위한 2호 공약을
굿네이버스글로벌임팩트(대표 현진영)는 지난 4일,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인도네시아 메단지역의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2017년 기준 도시 고형 폐기물 발생량은 6,520만 톤으
[파이낸셜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홍콩 ELS 사태에 대한 정부·여당의 긴급조치를 촉구한다"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콩 ELS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경기도가 의정부시 소재 북부청사 건물 옥상과 주차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도민 협동조합과의 협력으로 36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토대로 공공기관 RE100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가 올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돕기위해 사회보장 수준을 크게 확대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30%→32%)과 주거급여(47%
일본은 2010년 65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21%를 넘기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2020년에는 28.7%에 육박하며 10명중 약 3명꼴로 65세 노인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도 일본을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 2023년 65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파이낸셜뉴스] 월급은 유한합니다. 3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한다고 가정해 봐도 360번의 월급을 받을 뿐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은퇴시점은 55세입니다. 은퇴 후 재취업이 녹록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면 360번은 결코 많은 숫자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의 10호 인재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활동한 김남근 변호사를 영입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인재 영입식을 열고 "그야말로 을들을 위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