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보행자 도로를 걷던 시민이 뒤에서 돌진한 승용차에 받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60대 A씨가
[파이낸셜뉴스] 안전보건공단은 '폭염재난 예방 대책설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혹서기 폭염재난에 취약한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대책설비 구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사고사망
[파이낸셜뉴스] 엠젠솔루션이 인공지능(AI) 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 범위 최소화 및 대응에 도움을 준다. 구체적으로
[파이낸셜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처음부터 박정훈 대령에 대한 공소취소를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억울하게 죽어간 어린 청년과 그 억울함을
#. 지난 3월 25일 부산 기장군 한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이 우회전하던 대형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발생한 사건으로 우회전시 보행자를 살핀 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해 숨진 근로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의 '고령 노동자'로 집계됐다. 10년 전에 비해 22%p 이상 비중을 올리며 일터의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5일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현황에 따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40대 부부를 치어 아내를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특정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한 조선소 선박 수리 작업 중 일어난 폭발·화재 사고의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났다. 이로써 사망자는 현재까지 2명으로 늘어났다. 3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등에 따르면 당시 선
[파이낸셜뉴스] 어린이 사고 피해자 수가 최근 3년 간 꾸준히 늘어 8만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저학년 피해자 수가 특히 많았고, 스쿨존 교통사고의 경우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중상자 발생이 가장 높았다. 이에
[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25일 부산 기장군 한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학생이 우회전하던 대형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발생한 사건으로 우회전시 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