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33)가 경찰에 출석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다. 조사 자체는 마무리됐지만 김씨는 귀가를 미루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특검법'에 대한 국회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면서 거부권을 행사했다. 취임 후 10번째 거부권 행사이지만, 대통령실은 이번 특검법에 대해 "헌법정신에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검찰이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2부(설범식·이상주·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33)가 21일 오후 경찰에 비공개 출석했다. 김씨 측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국민들에게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예고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각종 범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명인들이
렌탈업체로부터 고가 가전제품을 임대 받아 몰래 팔아버리는 일명 '렌탈깡' 수법으로 26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김기헌 총경)는 사기 혐의로 렌탈깡 조직 총책 A씨
음란 동영상에 같은 피해자들의 얼굴을 합성해 유포하고 조롱과 협박을 일삼은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모두 서울대생들도 같은 학교 여학생들을 성적 유희 대상물로 삼았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이 마포경의선 책거리와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까지 동참한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마포경의선 책거리와
[파이낸셜뉴스] 공무원에게 폭언을 일삼고 이를 말리던 청원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법정에 선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신금재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모욕 혐의로 50대
[파이낸셜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33) 측이 21일 경찰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데 대해 사과했다. 김씨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을 내고 "금일 오후 2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법'에 대한 국회 재의요구안을 재가하면서 거부권을 행사했다. 취임 후 10번째 거부권 행사지만, 대통령실은 이번 특검법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