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수백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넨 의혹으로 고발당한 최재영 목사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주거침입 및 위계의 의한 공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가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최근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중앙지검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이대준씨의 유족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해경 간부들을 고소한 사건을 직접 수사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검은 최근 인천지검에서 넘겨받은 이 씨와 유족에 대
[파이낸셜뉴스]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배우 김새론씨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돼 본격 수사를 받게 됐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7부에 배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찍어내기식 감찰과 징계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이성윤 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박은정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에 대한 재기수사가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로 부터 넘겨 받은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허위 면담보고서 작성 및 유출 의혹' 사건을 9개월 만에 다시 검찰로 넘겨 보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7일 따로
[파이낸셜뉴스] 감사원 퇴직자 23명을 위법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고발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에 배당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
[파이낸셜뉴스]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직 강요’ 의혹과 관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도 수사 대상이다. 서울중앙지검은 27일 이
[파이낸셜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물 분석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검찰은 주요 인물들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도 확보한 데 이어 소환조사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 법조계에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10명이 넘는 대규모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본격 착수하며 수사망을 바짝 조이고 있다.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