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기술로 가족의 목소리를 사칭해 돈을 뜯어내려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수거책 A씨(60대)를 공갈미수방조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홍콩의 7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아 460억원을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홍콩 보이스피싱 범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13일 홍콩 싱타오일보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홍콩상사범죄국은 올해 1
[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총 1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은 진주영업부와 중리지점 직원들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담보 가치를 부풀려 새마을금고로부터 700억원대 불법 대출을 일으킨 새마을금고 전 임원과 대출 브로커 등이 구속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m
[파이낸셜뉴스] 유부남에게 속아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상간 소송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상간 소송을 당한 여성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온
[파이낸셜뉴스] 산후도우미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수천만원을 건넬뻔했으나 집에 있던 아기 아빠인 경찰관의 재빠른 판단 덕분에 피해를 막았다. 3일 강원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전 9시께 산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형사를 사칭한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속아 민간인 7명의 개인정보를 넘겨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지구대에 남성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파이낸셜뉴스]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인 27일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야권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 수거책으로 활동해 지명 수배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사기 등 혐의로 A씨(40대)를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파이낸셜뉴스] 카페에서 우연히 다른 손님의 통화 내용을 듣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한 20대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7000만원의 피해를 막았다. "불법 웹툰 본적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