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생후 이틀된 아들을 야산에 생매장해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검찰에 송치됐다 19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씨(30대)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10월 27일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미등록 아동'이 숨지는 일이 반복되자 경찰도 관련 사건에 대해 저인망식 수사에 나섰다. 정부는 해외와 같이 의료기관에서 출생 사실을 행정기관에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파이낸셜뉴스]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미등록 아동'이 숨지는 일이 반복되자 경찰도 관련 사건에 대해 저인망식 수사에 나섰다. 정부는 해외와 같이 의료기관에서 출생 사실을 행정기관에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파이낸셜뉴스]부모가 출생신고를 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미등록 아동'이 숨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정부는 해외와 같이 의료기관에서 출생 사실을 행정기관에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의료계 반발로 진전이
[파이낸셜뉴스] 지난 8년간 사라진 신생아들의 충격적인 실태가 감사원 감사로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사이 태어났으나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가 2236명이었다. 이 중 23명 샘플 조사 결과 2
[파이낸셜뉴스] 친모가 생후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김치통에 수년간 유기한 일명 '김치통 시신 사건'의 피해자 장례가 유가족이 아닌 관계 기관의 도움으로 치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의정부지검은 2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포천에서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욕조에서 숨진 사건이 일어났다. 26일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쯤 포천의 한 자택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
#. 지난 9월 22일 새벽 A양(18)은 심한 복통으로 서울 영등포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진료 의사는 A양 몸속에 태반만 있고 아이가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수사에서 A양은 "아이에 대해서는
얼마 전 부검을 참관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했다. 도착해서 국과수 구석에 있는 별도의 건물로 향했다.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 법한 계단을 내려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좁은 통로가 나왔다. 우측으로 ‘참관실’이라고 써 있는
얼마 전 부검을 참관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방문했다. 도착해서 국과수 구석에 있는 별도의 건물로 향했다.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갈 법한 계단을 내려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좁은 통로가 나왔다. 우측으로 ‘참관실’이라고 써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