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 한 마리(당) 한 50~60kg 감량이 되거든요. 금액적으로 1억 정도를 손해 봤죠." 13일 SBS 보도에 따르면 소가 마시는 물통에 일부러 쓸개즙을 넣었던 한우 중간 판매
[파이낸셜뉴스] 국밥집에서 삭힌 홍어를 먹는 손님에게 사장이 '냄새를 빼고 가라'고 요구하자 손님으로부터 얼굴에 탈취제를 맞은 사연이 알려졌다. 12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외부 음식으로 홍어 먹고
[파이낸셜뉴스] 한 유튜버가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며 길에 물을 뿌려 얼린 탓에 실제 시민이 넘어져 다쳤다는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작성자 A씨는 “아내가 지난주 토요일(23일) 아침에 출근을
최근 개최된 인제학원 이사회에서 82년 역사를 지닌 서울백병원 '폐원 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때 서울 도심의 종합병원으로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던 병원이 문을 닫는 이유는 오랫동안 누적된 적자 때문이라 한다. 이 병원은
[파이낸셜뉴스] 지하철에서 여학생들이 좌석에 렌즈 세척액을 뿌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체육복 학교 제보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파이낸셜뉴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점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가맹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 근처에 앉은 동료에게 나는 땀 냄새와 쉰내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고충을 토로한 A씨는 “마주 보고 있는 남자 동료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동구의 한 반려견 쉼터에 강아지 간식으로 위장한 수은 건전지가 발견됐다. 해당 반려견 쉼터는 인근 지역 반려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반려인들의 우려가 커지자 구는 관할 경찰서에 정식으로 수사를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소수민족이 개최하는 전통 행사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여성의 중요한 부위를 겨냥해 물총을 쏘고 옷을 찢는 등 성희롱하는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23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르지만 의도적 화재라도 범인을 잡거나 엄벌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을 알아도 범인을 추적하기 쉽지 않고, 검거되도 기소유예에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방 차원에서라도 처벌 수위를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