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전 치닫은 의·정갈등..장기전 가능성도

[파이낸셜뉴스] 의대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3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법정에서도 이어져 더욱 심화되고 있다. 현재 의대 증원 처분 집행정지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의료계는 복지부 장차관 등을 고발

2024-05-08 10:13:40

이번주 의·정 갈등 분기점..25일부터 의대교수 사직서 효력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정원 자율 조정안을 발표했으나 의료계가 증원 백지화를 외치며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의 합의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서에 효력이 발생해 의

2024-04-22 09:47:02

의료계 줄줄이 '불참' 의사… 대통령 중심 특위 출범 임박 [의료사태 경색국면 분수령]

정부가 대학별로 의대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이 같은 정부안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혔다.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도 2025

2024-04-21 17:55:58

정부 증원 축소 발표에도 의료계 "원점 재검토" 주장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

2024-04-19 16:09:45

정부 증원 축소 발표에도 전공의들 '복귀 미지수'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해 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했으나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가 아니면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

2024-04-19 16:04:00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곧 출범..자율증원안 거부한 의협·대전협 '불참'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대학별로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한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뽑게 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대한의사협회(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은 이같은 정부안에 대해 거부 입장을 밝혔다. 전국 의과대학

2024-04-19 09:12:55

의협 비대위 "의대증원 즉각 중단..원점 재검토해야"

[파이낸셜뉴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총선을 통해 증명된 국민의 진짜 여론을 정부는 받아들이고,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권

2024-04-12 15:22:16

대통령실 “尹, 전공의 경청..의료계 합동기자회견 주목”

[파이낸셜뉴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총선 후 예정된 의료계 합동기자회견에 대해서도 대화를 진전시킬 수 있

2024-04-08 10:51:54

尹 "입장 존중" 발언에도 전공의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

[파이낸셜뉴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면담했지만 갈등 해소의 계기를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전공의들이 그동안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 요구에

2024-04-04 19:18:03

의정 더 꼬이나…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 [윤대통령, 전공의와 대화]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면담했지만 갈등 해소의 계기를 만드는 데는 실패했다. 전공의들이 그동안 정부의 지속적인 대화 요구에 묵묵부답으로

2024-04-04 18: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