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로맨스스캠 수법에 속아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해 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로맨스스캠 수법에 속아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에서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 운전자 2명을 잇달아 폭행한 뒤 차량 탈취까지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파이낸셜뉴스] 단체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이 서울시의 '임시주거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재기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노숙인 636명에게 임시주거지원사업을 벌인 결과 올해 1월 말 기준 522명(82.1%)이 여전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파이낸셜뉴스] 출소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무인세탁소에서 여성의 속옷을 훔쳐 경찰에 붙잡혔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고 30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내에 입국하는 외국인 가사근로자(가사관리자)들이 고시원에 머무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6일 국회 환경노동위
혼자 살다 쓸쓸히 생을 마무리하는 '고독사'를 2027년까지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이·통·반장, 부동산중개업소 등을 '고독사 예
[파이낸셜뉴스] 혼자 살다 쓸쓸히 생을 마무리하는 '고독사'를 2027년까지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이·통·반장
[파이낸셜뉴스] 퇴근길 수인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들에게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첫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현경훈 판사는 18일 특수상해 혐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 고시원에서 쓰레기 더미 사이에 방치된 8세 아동이 발견돼 그 부모가 입건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중국 국적의 부부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