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의 10대 소녀가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퍼진 수신호로 위험상황에서 구조됐다. 납치된 이 소녀가 보낸 수신호는 손바닥을 편 채 엄지손가락을 접은 후 나머지 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을 감싸 주먹을
[파이낸셜뉴스] 납치로 감금 당한 여성이 손가락으로 보낸 신호 덕분에 구조됐다. 끌려가면서도 기지를 발휘해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낸 걸 한 시민이 눈치 채고 경찰에 신고해 위기에서 벗어났다. 19일 전북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처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가 빛을 발하면서 주민 신고에 의한 피해 예방과 함께 보이스피싱범 검거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2
[파이낸셜뉴스] 납치범에게 감금당한 여성이 기지를 발휘해 보낸 구조 신호 덕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끌려가던 중 경찰 신고 번호인 1, 1, 2를 손가락으로 표시했고 지나가던 시민이 이를 눈치 채 경찰에 신고하면서다. 17일 경찰에
LG는 여성 납치 차량을 추격전 끝에 붙잡고, 화재 차량에 탄 만취 운전자를 구한 시민 4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인상에 선정된 퀵서비스 기사 서상현씨(29)와 구영호씨(30)는 지난 14일 부산
LG는 여성 납치 차량을 추격전 끝에 붙잡고, 화재 차량에 탄 만취 운전자를 구한 시민 4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인상에 선정된 퀵서비스 기사 서상현씨(29)와 구영호(30)씨는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여부, 집단탈북 여종업원 기획 논란, 맥스선더 훈련,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국회발언 등 불협화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력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북측은 남북 고위급회담을 돌연 연기시키고 풍계리 핵실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여부·집단탈북 여종업원 기획 논란·맥스선더훈련·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 국회 발언 등 불협화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력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북측은 남북고위급회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돈다발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는 교통사고를 낸 젊은 여성이 피해자에게 신경질을 내며 돈다발을 던지는 모습이 담긴 3분 47초짜리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중국의 젊
[스타엔 황호필 기자] 교통사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돈다발을 던지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포털사이트에는 교통사고를 낸 젊은 여성이 피해자에게 신경질을 내며 돈다발을 던지는 모습이 담긴 3분 47초짜리 영상이 게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