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또래 여성 엽기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판사 이재욱)는 27일 열린 정유정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과외 아르바이트 중개 앱에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과외를 해줄 사람을 찾는다는 글이었다. 글을 본 20대 여성 A씨는 앱을 통해 연락하게 됐고 글을 작
[파이낸셜뉴스]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에게 무
[파이낸셜뉴스] '캐리어 시신 유기' 사건의 가해자 정유정(23)이 범행 직전 피해자에게 "혼자 죽기는 너무 억울해 같이 죽을 사람을 찾아왔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국회에 제출된 공소장에
[파이낸셜뉴스] 오늘(17일) 밤 11시20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대 또래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정체와 범행 동기를 추적한다. SBS 측은 이날 "단독 입수한 CCTV에
[파이낸셜뉴스] 또래 20대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피의자 정유정(23)의 신상정보가 지난 1일 공개되자 일부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성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정유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과외 중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만난 또래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이 명문대 학생이었던 피해자의 신분을 훔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신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부산에서 온라인 과외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유기한 20대 여성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부산경찰청은 1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의 얼
[파이낸셜뉴스] 과외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평소에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그랬다"라며 범행을 자백했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살인 등
[파이낸셜뉴스] 과외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교복을 입고 피해자를 찾아가는 등 사전에 범행을 철저하게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부산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사체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