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흥주점의 “빈방이 없다”는 말에 분노해 소화기를 분사하고 폭력을 행사한 MZ세대 조직폭력배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폭행,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 22일 구속 송치했
산업 현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는 현행 파견법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손질해달라는 업계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기술혁신으로 산업 현장이 급변기를 맞고 있는데 언제까지 수십년 전 만든 법규로 기업과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순 없다는 주장
[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주문한 김밥을 여주인의 남편이 썰었다는 이유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박성민 부장판사)은 모욕 및 업무방해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기 바란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 행위를 강력히 부인
[파이낸셜뉴스] 부산 남포동 포장마차 거리에서 인공항문 수술 부위를 내보이며 상인들을 위협한 남성이 구속됐다. 30일 부산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부산시 중구 남포동 포장마차 거리 일대에서 주취상태로 수술 부위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손님들이 테이블을 걷어차고 국밥을 내동댕이치는 등 식당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신고했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2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사장이다'에는 '진상손님, 현타 세게 오는 하루네
[파이낸셜뉴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 도를 넘은 카공족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스벅(스타벅스) 왔는데 내 눈을 의심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파이낸셜뉴스] 김밥에 들어가는 햄, 단무지 등 재료를 빼면 추가 비용을 받는다고 안내한 김밥집이 논란에 휩싸이자 휴업을 공지한 뒤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폐쇄했다. 16일 해당 김밥집의 공식 SNS 계정은 폐쇄된
[파이낸셜뉴스] 매장 앞에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 없어졌다는 한 자영업자의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가게 운영 1년 중 처음으로 택배 분실
[파이낸셜뉴스] 역술인 천공(이천공)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안이 자신의 이름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에 정면 반박했다. 천공은 4일 유튜브 채널 '정법시대'에 올린 '윤석열 정부와 숫자 2000'이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