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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특화도시로 다시 뛰는 익산
    바이오특화도시로 다시 뛰는 익산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형 바이오 삼각 편대 한 축을 맡은 익산시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

    2024-04-26 14:17:27
  • "결혼·출산하면 2억 빌려주고, 빚 탕감"…나경원, 1호 법안 추진
    "결혼·출산하면 2억 빌려주고, 빚 탕감"…나경원, 1호 법안 추진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신혼부부에게 저금리에 돈을 빌려준 뒤 자녀 수에 따라 이자·원금을 탕감하는 정책이다.

    2024-04-26 14:09:08
  • 대구시의회, 박정희 기념사업 관련 조례 수정 의결
    대구시의회, 박정희 기념사업 관련 조례 수정 의결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의회가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수정 의결, 동상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대구

    2024-04-26 13:40:01
  • "저출산 정책 선택과 집중해야"…저고위, 인구정책평가센터 신설
    "저출산 정책 선택과 집중해야"…저고위, 인구정책평가센터 신설

    [파이낸셜뉴스]저출산 정책의 효과성을 면밀하게 따져보는 인구정책평가센터가 신설된다. 최근 다양한 저출산 정책이 시행되고 관련 예산도 증가했으나, 출산율 하락은 지속되면서 저출산 정책의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돼 왔다.

    2024-04-26 11:23:35
  • 범죄 피해 아이들 치유..월드비전, 권순범 전 고검장 등 자문위원 위촉
    범죄 피해 아이들 치유..월드비전, 권순범 전 고검장 등 자문위원 위촉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0억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피해청소년과 수용자 자녀의 회복을 지원하는 '하트 힐링'

    2024-04-26 09:54:33
  • 김영록 전남도지사, 독일 연방상원의원과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 논의
    김영록 전남도지사, 독일 연방상원의원과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지사가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작센주 베를린 대표부를 방문해 마틴 둘릭 연방상원의원 겸 작센주 부총리와 공식 면담을 갖고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

    2024-04-26 09:16:00
  • 충남도, 내수면 산업 활성화에 1077억 투입
    충남도, 내수면 산업 활성화에 1077억 투입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내수면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8년까지 1077억원을 투입해 5대 전략 4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내 내수면 생산량은 지난해 말 기준 2719톤으로

    2024-04-26 08:52:49
  • 내수 회복에 野 25만원 전국민 지원금, 무력화 되나
    내수 회복에 野 25만원 전국민 지원금, 무력화 되나

    [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1.3%로 나타나 코로나19 기간인 2020~2021년을 제외하고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경제성장률 1.3% 가운

    2024-04-26 02:10:34
  • [임채운의 혁신탐구] 中企 수출지원, 패러다임 전환 필요
    [임채운의 혁신탐구] 中企 수출지원, 패러다임 전환 필요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수출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명제이다. 우리 중소기업이 과밀과당 경쟁에 시달리며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내수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작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4%로 세계경제 성장률 평균보다 낮다. 고물가

    2024-04-25 19:19:53
  • 법정 가는 '틱톡 사태'… IT기업도 '美·中 줄서기' 고민
    법정 가는 '틱톡 사태'… IT기업도 '美·中 줄서기' 고민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표적인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을 미국에서 쫓아내는 법률을 도입하면서 정보기술(IT)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법정 공방으로 틱톡 퇴출까지 수년이 걸리겠지만 다국적 IT 기업들이

    2024-04-25 18:4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