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식을 다른 장소에 가져다 놓고 되레 고객에게 욕설을 퍼부은 배달기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배송하고 욕하는 배달기사 녹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25일
[파이낸셜뉴스] "이런 대회는 없어져야 합니다! 부모님까지 모시고 갔는데 험한꼴 당하셔서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제21회 부산마라톤대회의 참가자들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분노를 표출했다.
[파이낸셜뉴스]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일하고 있는데 아래층에 가져다 놨다고 6만원 배상하랍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오배송 됐다&
[파이낸셜뉴스] 쿠팡의 로켓배송에 한계가 사라지고 있다. 쿠팡이 고품질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전용관 '오디오 프리미엄관'을 열었다. 그동안 오랜 배송기간과 해외 배송비, 오배송 등을 감수하며 해외 직구를 해야 했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이 주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우편으로 발송하던 배당 통지서를 PC 및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조회 서비스로 대체했다. 이노션은 배
초저가를 무기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관련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버젓이 규정을 위반하고도 해외에 본사를 둔 기업이라 제재도 마땅치 않다고 한다. 같은 위반사항에 국내 업체들만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알리, 테무 등 국내에서 공격적으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중국 플랫폼에 맞서 국내 이커머스업계의 '살길'을 함께 고민하고 나섰다. 중국 플랫폼이 규제 대상에선 비켜나고, 관세 등 세금 측면에선 유리
[파이낸셜뉴스] #. A씨는 인천-마닐라 편도 항공권 5매를 54만9128원에 구매한 후 일정 기입이 잘못돼 결제 직후 예약 취소했다. 항공사는 자사 포인트로 환급 받을 경우 즉시 지급하나 현금으로의 환급은 90일 이상 지연된다고
[파이낸셜뉴스] 배달 앱으로 디저트를 주문한 손님이 사진과 다른 음식에 별점 1개를 줬더니 점주측으로부터 황당한 답변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과 너무 다른 음식 배달에.. "이거 사기 아닌가요?&q
[파이낸셜뉴스] #1. A씨는 지인에게 40만원 상당의 와인을 발송했다. 이틀 뒤 수령인으로부터 와인이 파손돼 배송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택배사에 배상을 요구했다. 택배사는 유리병 및 액체는 배상 불가 품목이라면서 배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