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성희롱 가해자를 모두가 알고 있지만 처벌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전북 익산시청에서 벌어지고 있다. 13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내부에서 불거진 성 비위 논란에 대한 진상규명은 진
[파이낸셜뉴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7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상대로 작곡비 사기를 쳤다고 보도했다. 3곡 작곡비와 대관료 800
[파이낸셜뉴스] 민원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민원인의 폭언을 막을 정부 대책이 나왔다. 공무원들은 환영하는 입장이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지속적 위법에 '대책 발표'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민원인
정부가 악성민원 차단을 위해 '민원처리법', '정보공개법'의 조속한 개정안을 발의한다. 또한 전화, 인터넷 등 민원신청 수단별로 악성민원 차단 장치도 마련한다. 민원인이 욕설, 협박, 성희롱 등 폭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장시
[파이낸셜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 첫번째)이 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정부가 악성민원 차
#.1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5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여경 비난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여성 대원들이 미화 담당 주무관들과 함께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없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내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남성 유튜버가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강제로 포옹당하고 스토킹 당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성은 경찰에게 해당 여성을 신고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교육부는 대학 성희롱·성폭력 업무담당자의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성장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 강의를 중심으로 실시되던 성희롱·성폭력 업무 담당자 직무연수
[파이낸셜뉴스] 그룹 오메가엑스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황성우 대표가 "(자신의 아내이기도 한) 강모 이사가 멤버 A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