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확정 지으면서 관저는 한남동 공관을 사용하겠다고 밝혀 대통령에 대한 경호·경비도 이원화될 전망이다. 2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전날 대통령 집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를 유력 후보지 중 하나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에서 용산 대통령 시대로, 청와대를 완벽하게 국민에게 환원하는 방안으로 국방부 청사가
[파이낸셜뉴스] 최근 미얀마(구 버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났다. 미얀마의 국민영웅 아웅산 장군의 딸이자 오랜 기간 민주화 투사로 활동했던 '아웅산 수치' 여사를 비롯해 많은 정부 인사들이 구금됐고, 대신 미얀마 총사령관인 민 아
동아대학교 학군단(ROTC·단장 국민수 대령)이 '비육사 출신 최초 육군참모총장'을 배출하는 등 명문 학군단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61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창설된 16개 학군단 중 하나인 동아대 학군단엔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서욱 육군 참모총장을 지명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단행했다. 광주 출신인 서 후보자는 육사 41기로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제25보병사단장, 제1군단장, 합참 작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육군은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김 총장은 중국 육군사령원인 한웨이궈 상장(우리나라의 대장급)등 고위급과 회담을 통해 '양국 간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둔 4일, 대전보훈병원에서 투병 중인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와 국군대전병원에서 입원 중인 부상 장병을 찾아 위문했다고 육군은 이날 밝혔다. 대전보훈병원에서 김 총장은 참전용사인
최근 들은 말 중에 춘풍추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을 줄인 말이다.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스스로를 대할 때는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하라는 뜻이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