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사설] 외국 의사 도입에 의사들은 반대할 자격 없어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에게 국내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이 의료 갈등의 새 대안이자 복병으로 떠올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입법예고했다. 보건의료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 이를 경우 외국 의료인

2024-05-09 18:41:46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외친 여야.. 22대국회 아동기본법 등 속도낼까

여야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 목소리로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21대 국회를 뒤로 하고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 정치권이 아동 관련 법안에도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2024-05-05 18:12:19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위해 22대국회가 풀어야 할 숙제는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 목소리로 아동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21대 국회를 뒤로 하고 시작되는 22대 국회에서 정치권이 아동 관련 법안에도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정희용 국민의힘

2024-05-05 16:52:12

홍준표 "의사는 공인, 타협해라" VS 임현택 "돼지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기가 찰 노릇"

[파이낸셜뉴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닌 공인"이라며 타협을 촉구하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2024-05-05 08:55:54

메스 대신 팻말 든 교수님… 진료 밀린 환자들 "피 마른다" [현장르포]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키로 한 4월 30일 병원은 한산했다. 미리 휴진이 예고된 만큼 찾아온 환자가 거의 없었고, 기존에 예정된 진료나 업무는 앞당겨 처리해 혼란이 발생하

2024-04-30 19:01:09

휴진 돌입, 한산한 서울대·세브란스병원…진료 밀린 환자들은 '불안'

[파이낸셜뉴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일반 환자의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한 30일 병원은 한산했다. 미리 휴진이 예고된 만큼 찾아온 환자가 거의 없었고 기존에 예정된 진료나 업무는 앞당겨 처리해

2024-04-30 15:03:51

정부 "교수 일부 휴진..진료 전면 중단한 병원 없어"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일부 병원들이 이날 휴진을 예고했으나, 진료를 전면적으로 중단한 병원은 없다고 4월 30일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일부

2024-04-30 12:33:10

서울대·세브란스·고대 병원 외래 셧다운..응급·중증·입원은 예외

[파이낸셜뉴스]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두달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 교수들이 4월 30일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응급·

2024-04-30 09:17:13

정부 “의대교수 공식 제출 사직서 소수..수리 예정된 건 없어”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수리가 단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26일 파악됐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2024-04-26 17:11:09

[서초포럼] 의료개혁 진통, 더 이상 끌 수 없다

물리학에 '상전이(相轉移)'라는 개념이 있다. 고체에 열이 가해지면 액체가 되고, 열이 더 가해지면 액체가 기체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총선 참패로 현 정부의 위상이 그렇고, 정부가 추진해 온 정책 중에서, 특히 의료개혁 문제가 바

2024-04-25 19: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