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흑인 분장'을 한 혐의로 퇴학당한 고등학생들이 학교와 소송을 벌여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
[파이낸셜뉴스] 워킹홀리데이로 호주 시드니를 찾은 20대 한국 남성이 현지에서 백인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나 호주 경찰은 석 달이 넘도록 가해자들을 못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quo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흑인 남학생이 백인 남학생의 신발에 입을 맞추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 영국 잉글랜드 북부 컴브리아주 칼라일에서 흑인 남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4년 만의 재대결이 유력한 가운데 미국의 이민과 사회 문제 역시 승리 진영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바이든은 유화적인 이민 정책을 유지하되 유입 규모에
국내 체류 외국인이 200만명을 훌쩍 넘은 가운데 취업 외국인 수도 역대 최다인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전담관리할 가칭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신설은 갈지자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전쟁이 중동 화약고로 확전할 위기에 처했다. 해묵은 양측간 앙금이 전쟁 확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 숫자만 갈수록 늘면서
[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전쟁이 중동 화약고로 확전할 위기에 처했다. 해묵은 양측간 앙금이 전쟁 확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 숫
[파이낸셜뉴스] 노벨평화상이 평화를 위한 수상자들의 공로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미국 UC샌디에이고 크록 평화정의 연구소 소장 앤드루 블럼은 비영리 매체 더컨버
[파이낸셜뉴스] 미국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용자들의 차단 기능을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지금은 사용
[파이낸셜뉴스] 선진국, 특히 유럽과 미국에서 반이민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는 주기적인 흐름으로 다시 친이민 정책 강화를 부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