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캐나다의 한 교과서에 제주도가 일본땅으로 표기돼 있어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캐나다 전 지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 출판사 ‘프랜티스 홀(Prentice Ha
[파이낸셜뉴스]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 일본 언론은 한국 내 반일 감정 고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예 일각에서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언론사가 13일 독도 방문을 위해 출항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왜 다케시마(일본의 일방적 독도 표기법)에 가냐"고 질문한 가운데, 조국 대표의 대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법률·행정 용어로 폭넓게 쓰여온 '문화재'라는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뀐다. 용어와 분류 체계가 모두 바뀌는 것은 지난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62년 만이다. 대신, 유형에 따라 문화유산
【도쿄=김경민 특파원】 한국 국회의원들이 최근 독도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일본 외무상이 주권 침해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거듭 표명한 것이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8일 중의원(하원)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밀크티 브랜드가 일본 판매 제품의 컵 슬리브(포장 띠)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비판하는 문구를 넣어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1986년 3월 덩샤오핑 시대 개혁개방의 바람이 중국을 덮치고 있을 때였다.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중국의 값싼 노동력, 거대한 신시장에 취해 앞다퉈 합작사를 세우던 시기다. 원자력, 인공위성 분야 과학자 4명이 덩샤오핑에게 편지 한
【 광저우=이석우 특파원】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중국 사업 환경과 여건은 나빠졌지만 현지화 등을 통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주철 코트라 중국 광저우무역관장(사진)이 중국 진출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파이낸셜뉴스] 한국과 호주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강화를 위해 호주 멜버른에서 1일(현지시간)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