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한 10억원대 사기범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동부지검 공판부(박대환 부장검사)는 사기, 횡령, 뇌물공여 및 성폭력 등 사건의 피고인 A씨(52)를 추적해 지난 1일 검
[파이낸셜뉴스] 북한 등의 사이버 범죄들이 블록체인을 통한 자금세탁을 적극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가 발표한 ‘2024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 자금 세탁(Mone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상장사 영풍제지의 주가를 약 1년간 14배 가까이 부풀려 66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조직의 총책이 재판에 넘겨졌다. 단일 종목의 주가를 조작한 범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부당이득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거래소 등 사업자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접수한 의심거래보고(STR) 건수가 전년대비 약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가상자산으로 물품대금을 이체 받은 뒤 불법환치기 등 세
[파이낸셜뉴스]정부는 7일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개최해 설연휴를 앞두고 주요 민생침해범죄인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중점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21
[파이낸셜뉴스] 올해 코인 사기(스캠) 피해액이 최소 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행히 지난해보다는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는 '2024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 피싱 스캠’을 15
블록체인이 국내 기부 문화를 바꾸고 있다.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가상자산을 활용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업계는 "블록체인이 가진 '투명성'과 '효율성'이 기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이 국내 기부 문화를 바꾸고 있다.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도 가상자산을 활용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업계는 "블록체인이 가진 '투명성'과 '효율성'이 기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달아난 김길수씨(36)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벌인 사흘간의 도주 행적이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유치장에 있을 때부터 준비한 계획적 탈주에 무게를 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OO페이'로 대표되는 전자금융업이 자금 세탁의 통로로 악용될 위험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관리 강화에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3월 전자금융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서면 점검하고 지난 6월까지 5개 대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