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성=김기섭 기자】 세계 캠핑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94회 세계 캠핑·캐라바닝 대회(FICC)가 내년 5월31일부터 6월10일까지 강원 고성군 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다. 21일 한국캠핑캐라바
[파이낸셜뉴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023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현장을 지키라는 지시를 받고도 야영장이 아닌 외부 숙소에서 묵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인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파이낸셜뉴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기간 “현장을 지키라”는 총리의 지시를 받고도 야영장에서 숙영하지 않고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신축 국립공원 숙소에서 머문 것으로 드러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이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다. 정부는 이번 행사가 남겨준 우리들의 과제에 대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히 분석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이번 세게 스카우트 잼버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다. 정부는 이번 행사가 남겨준 우리들의 과제에 대해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히 분석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세계 잼버리 대회가 12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대회 초기에 세계적인 비난을 샀지만 정부와 기업이 나서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무능하고 안일한 민낯을
[파이낸셜뉴스]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반장 한덕수)은 9일 낮 12시 전북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숙영지에 머무르던 세계스카우트연맹과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국제운영요원(IST)들이 전원 철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허술했던 새만금 잼버리 준비 과정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1171억원의 예산을 들이고도 벌레와 모기가 들끓는 늪지와도 같은 땅에 세계 청소년들을 숙영토록 해 국제적 망신을 사고 국격을 떨어뜨린 것은 분명히 책임 소재를 밝혀야 한다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의 태풍 대피 계획과 관련해 "숙영지를 떠난 뒤에도 안전, 위생, 건강 관리에 한 치도 허점이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매일 새로운 악재를 맞고 있다.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태국 남성은 악화된 여론에 뒤늦게 피해자로부터 분리 조치됐다. 특히 제6호 태풍 카눈이 잼버리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