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가 초등학생 조은결(8) 군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시내버스 기사에게 1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사고 당시 우회전 신호등엔 빨간불이, 보행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정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다가 초등학생 조은결(8) 군을 치어 숨지게 한 50대 시내버스 기사가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됐다. 수원지
[파이낸셜뉴스] 지난 10일 수원 스쿨존 사고로 숨진 초등학생 조은결군(8)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이 게시돼 하루 만에 1만명이 동의했다. 1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를 위반한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의 유족이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족은 언론에 피해 초등학생의 이름이 조
지난달 불의의 교통사고로 꽃다운 23세 딸을 잃은 아버지가 딸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사랑의열매는 고 조은결씨의 아버지가 고인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기부자 모임
[파이낸셜뉴스]지난달 불의의 교통사고로 꽃다운 23세의 딸을 잃은 아버지가 딸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사랑의열매는 고 조은결씨의 아버지가 고인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부를 약정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문화재단은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숨 쉬는 사람책-인생 이모작’ 참여자를 모집한다. 숨 쉬는 사람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보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 지식을 나누고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