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3·1절 105주년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회 및 시위가 열렸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 통일을 위한 천만 조직 국민대회'를 열었
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 이른 아침부터 극장 안은 많은 관객들로 북적였다. 영화 '건국전쟁'을 보러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었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여의도CGV 9개관 전관을 빌려 '건국전쟁' 단체관람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박은식 비상대책위원의 호남 비하 발언 오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20일 정 최고위원과 최초 보도 및 인용보도한 기자 3명을 포함해
[파이낸셜뉴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종로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 수도권 승리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포부다. 하지만 하 의원의 종로 출마 선언은 수도권 험지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파이낸셜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탄핵 소추안은 해임 건의안, 국정조사, 특검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국정 발목 잡기 밥상에 밑반찬처럼 늘 올라 있는 협박 4종 단골 먹거리가 됐다"고 했다. 김 대표는
민주노총 간부 출신인 두 사람이 동시에 자기 성찰의 글과 책을 썼다.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과 이수봉 전 사무부총장이다. 민주노총의 핵심이었던 그들의 고백을 통해 조직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자주와는 거리가 먼 '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2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신 후보자의 자질 및 도덕성 검증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특히 신 후보자의 '문재인 모가지' 발언 등 과거 원색적 표현을 비롯해 역
[파이낸셜뉴스]현충일인 6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단체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했다. 해당 집회에는 경찰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전 대표나 유승민 전 의원은 민주당에 가야 할 사람들로 확신한다. '이재명이 돼도 상관없다'라는 생각으로 총질을 했다" 보수원로인 박찬종 변호사가 이 전 대표와 유 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오는 4월5일 치러지는 전북 전주 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과열되고 있다. 28일 무소속 임정엽 후보가 "자랑스러운 전주를 반미 투쟁기지로 만들 수 없다"며 진보당을 공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