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위험했던 '500g 미숙아'...지퍼백으로 살렸다

[파이낸셜뉴스] 어떻게 태어났건 나의 아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부모 마음이다. 미국에서 22주 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저체온증으로 위기를 맞았다가 지퍼백으로 체온을 유지해 고비를 넘겼다. 30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남부 노스캐

2021-11-30 05:11:15

"'생사기로' 초미숙아 쌍둥이, 100일만에 건강회복"

[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임신 24주만에 초미숙아로 태어나 생명이 위태로웠던 쌍둥이 자매가 의료진의 협진과 정성어린 보살핌 끝에 건강을 되찾아 화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초미숙아로 태어나 생사를 넘나드는 10

2021-11-03 14:39:10

'288g 건우가 만든 기적', 국내 첫 200g대 초미숙아 합병증 없이 가족 품으로

[파이낸셜뉴스] 체중 288g. 손바닥 한 폭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아기가 지난 4월 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분만장에서 세상에 첫 숨을 내뱉던 순간, 153일간의 기적의 드라마가 시작됐다. 작은 손발을 꿈틀거리는 아기에게 의료진은 어

2021-09-06 16:37:55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전 부원장, 대법원 판단 받는다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죽게 한 사고를 2년 넘게 은폐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분당차병원 전 부원장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분당차병원 전 부원장 장모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최

2020-08-12 16:22:54

'고준희양 암매장' 친부 징역 20년·동거녀 징역 10년 확정

전국민의 공분을 샀던 고준희양 학대치사·암매장 사건 피고인인 준희양 친부와 동거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고모씨(38)씨와 고씨 동거녀 이모씨

2019-05-09 11:43:55

경찰, ‘신생아 사망 은폐 의혹’ 의사 2명 구속영장 신청

분당차여성병원의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병원 의사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증거를 인멸하고 사후에 진단서를 허위발급

2019-04-15 13:37:53

분만 중 아이 떨어져 숨져..경찰, 병원 과실 의혹 본격 수사

경찰이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를 은폐한 정황을 확보해 수사에 나서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 병원 산부인과 의사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2019-04-14 22:12:51

국내 가장 작은 아이 302g 초미숙아 사랑이, 169일만에 가족의 품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이 302g 초미숙아 사랑이가 169일 간 치료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팀(김기수·김애란·이병섭·정의석 교수)은 엄마의 뱃속에서 자란지

2018-07-12 15:34:44

"아빠 손톱보다 작은 손".. 폐렴·뇌출혈 이겨낸 425g 초미숙아

임신 6개월, 불과 425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아기가 기적을 만들었다. 4일(현지시간) 미 인사이드에디션 등은 425g의 초미숙아로 태어나 폐렴, 뇌출혈까지 앓았지만 1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아기 네이단을 소개했다

2016-11-07 09:39:41

'우리 힘내자' 두손 꼭 맞잡은 미숙아 쌍둥이 사진 '화제'

서로가 그리웠나보다. 또 서로에게 힘이 되주고 싶었던 것 같다.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따로 치료를 받던 한 쌍둥이 자매가 같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재회하자마자 두 손을 꼭 맞잡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015-07-20 11: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