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20년만의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130여명이 사망했고 중상자도 수십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에서 20년만의 최악의 테러가 발생했다. 130여명이 사망했고 중상자도 수십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슬람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형교회에 한 여성이 들어와 총기를 발사했으나 비번인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등 미 언론들은 휴스턴 시내 레이크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SNS 엑스(X·옛 트위터)의 소유자인 일론 머스크가 기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X에 광고를 끊은 기업과 해당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를 비난하고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시
[파이낸셜뉴스]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총기 난사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50~60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40대 백인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을 봉쇄하고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
【도쿄=김경민 특파원】 2025년 일본에서 열리는 오사카·간사이만국박람회의 기본 입장권 가격이 7500엔(약 6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오사카엑스포 운영조직인 일본국제박람회협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12세 소년이 햄버거 가게 종업원을 소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은 종업원이 자신의 일행과 시비가 붙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이로 인해 피해 종업원은 10세 아들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쇼핑몰 총기 참사 현장에서 한 직원이 손님 13명의 목숨을 구하고 희생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총격사건 생존자의 증언을 통해 H&
【실리콘밸리(미국)=홍창기 특파원】 미국 남부 켄터키주 도시인 루이빌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총격 사고를 일으킨 범인도 경찰과 교전 중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전체 인구의 약 7%가 아시아 출신인 미국에서 음력 설 전후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스무명 가까운 사람들이 숨졌다. 희생자 대부분은 동포에게 총을 맞은 중국계 이주민들이었다.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3일(현지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