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지킬 수 있어서 다행"..군인 꿈꾸던 18살 아들, 父에 간 떼줬다 [따뜻했슈]

[파이낸셜뉴스]  간 기능 저하로 의식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선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준 고등학생 아들과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돌보는 중학생 딸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가천문화재단은 효심이

2023-11-29 14:36:59

인터컨티넨탈, 연말 맞아 '고객 참여형' 이색 기부전시 진행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코로나19로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21년 올해 연말을 앞두고, 12월 한 달간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고객 참여형 이색 기부 전시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작년 12월

2021-11-22 08:59:19

‘휴먼다큐 사랑’ 꽃보다 듬직이, 어른 울린 삼혜원 아이들의 우정

꽃보다 듬직이 (사진=방송캡처) ‘휴먼다큐 사랑-꽃보다 듬직이’ 편 삼혜원 아이들의 우정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꽃보다 듬직이’에서는 전라남도 여수 삼혜원에 머무는 강직성 뇌성마비, 뇌

2014-05-07 11:24:41

고려신용정보, 신용업계 최초 골프단 창단

1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서 고려 골프단 창단식을 가진 고려신용정보 윤의국회장(왼쪽 세 번째)이 선수단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고려신용정보가 신용정보업계 최초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고려신용정보는 14일 남서울CC에서 관계사

2012-03-15 10:22:09

KLPGA 시드전 해외파 전원 합격..최은별 수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동을 접고 한국 무대 복귀를 선택한 해외파 선수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1 정규 투어 시드전을 무사히 통과하며 내년 시즌부터 국내 무대에 서게 됐다. 25일 전북 무안에 위치한 무안C

2010-11-25 17:33:55

윤슬아 “퍼팅 개조 잘했네”

【제주=이지연기자】 “프로가 (아마추어보다)퍼터 못하냐는 소리를 듣고 독하게 연습했어요.” ‘투어 5년차’ 윤슬아(24·세계투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2010-04-07 18:39:27

퍼팅 전면개조 윤슬아, KLPGA 개막전 첫날 단독선두

【제주도=이지연기자】 “프로가 (아마추어보다)퍼터 못하냐는 소리를 듣고 독하게 연습했어요.” ‘투어 5년차’ 윤슬아(24·세계투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1라운드에

2010-04-07 16:35:53

강다나, KLPGA 2부 투어 2승째 신고

6언더파 66타의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강다나(18·엘로드)가 ‘2008 강산배 KLPGA 드림 투어 5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강다나는 24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파72·61

2008-06-24 18: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