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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소개해 줄게'…지적장애인 돈 뜯은 일당
    '여자친구 소개해 줄게'…지적장애인 돈 뜯은 일당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지적장애인을 속이고, 음주 운전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공동 공갈,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15명을 검거해 이 중 A씨(20대) 등 5명

    2024-05-16 13:41:03
  • MS 탄소 배출, 30% 폭증...AI가 이유
    MS 탄소 배출, 30% 폭증...AI가 이유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탄소 배출이 2020년 이후 30%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 소모가 극심한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가 그 배경인 것으로 분석됐다. AI 열풍이 기후 위기를 심화

    2024-05-16 07:38:57
  • "쌀은 배달, 술·담배만 가져갈게요" 동네마트서 '후결제'.. 집주소 가짜였다
    "쌀은 배달, 술·담배만 가져갈게요" 동네마트서 '후결제'.. 집주소 가짜였다

    [파이낸셜뉴스] 동네 마트에서 '선배송 후결제'를 명목으로 무거운 물건은 배달을 요청, 가벼운 물건만 훔쳐 나온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유튜브 '서울경찰' 채널에는 '계산은 나중에 할게요 ~ 꼭꼭 숨어있던 사기범 검거'라

    2024-05-14 09:18:59
  • 中 프리미엄 TV·로봇청소기의 역습… 韓 맹추격
    中 프리미엄 TV·로봇청소기의 역습… 韓 맹추격

    [파이낸셜뉴스] 중국 기업들이 가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추격에 고삐를 죄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공략하고 있는 프리미엄 TV에 이어 로봇청소기 시장까지 점유율을 확대하며

    2024-05-13 13:48:57
  • 이예원,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이예원,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지난해 최강자 이예원과 돌아온 장타자 윤이나가 수원에서 화끈하게 붙었다.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2024-05-12 18:28:26
  • 이예원 vs 윤이나 화끈하게 붙었다... 이예원, 수원혈투서 극적인 우승
    이예원 vs 윤이나 화끈하게 붙었다... 이예원, 수원혈투서 극적인 우승

    지난해 최강자 이예원과 돌아온 장타자 윤이나가 수원에서 화끈하게 붙었다.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2024-05-12 16:45:17
  • 국민 3명 중 1명 "다음 대통령으로 이재명이 적합"…2위는?
    국민 3명 중 1명 "다음 대통령으로 이재명이 적합"…2위는?

    [파이낸셜뉴스] 국민 3명 중 1명은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을 대상

    2024-05-10 14:21:48
  • 韓, 2032년 세계 2위 반도체 생산국… 대만 제치고 中 맹추격 [K반도체 다시 질주 예고]

    오는 2032년 우리나라가 대만을 제치고 세계 2위 반도체 생산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 1위가 예상되는 중국과의 차이도 현재 7%p에서 2%p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와 보스턴

    2024-05-09 18:39:43
  • ‘역적 될 뻔한’ KIA 이우성의 속죄타 …  동료들이 이우성을 살려냈다
    ‘역적 될 뻔한’ KIA 이우성의 속죄타 … 동료들이 이우성을 살려냈다

    [대구= 전상일 기자]  이우성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이우성은 5월 8일 경기에서 소위 경기를 망칠 뻔 했다. 승부처는 6회였다. 1사 2루 상황에서 2번 타자 류지혁의 땅볼을 이우성이 더듬었다. 그리고 양현종에게

    2024-05-09 17:24:08
  • 원태인의 역투가 무위로... KIA, 삼성 최강 방패 뚫어내며 12회 역전승
    원태인의 역투가 무위로... KIA, 삼성 최강 방패 뚫어내며 12회 역전승

     [대구=전상일 기자]  야구는 중심의 싸움이다. 결국 해줘야할 선수가 해주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하다. 삼성 중심타선이 연장 12회까지 가는 동안 단 1개의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며 빈타에 허덕였고, 다 이겼던

    2024-05-08 23: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