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 잠적 산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생아의 엄마라며 주장하며 아이를 찾으러 온 30대 여성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에 들어갔다. 1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A씨가 “병원비를 내 카드로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부모의 입장이 엇갈렸다. 친모는 혐의를 인정한 반면 친부는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사건 발생 뒤 잠적했던 친부 김모씨(44)가 1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입양 여성이 DNA 검사로 친부를 찾았지만, 연방수사국(FBI)이 지명수배한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10일 외신 등에 따르면, 케시 질크리스트(63)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친부모를 찾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이 대표발의한 군인연금법과 군인재해보상법 일부개정안이 23일 해당 상임위인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개정안은 군인이거나 군인이었던 사람에 대
생모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미혼부도 가정법원의 확인을 받아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한 이른바 '사랑이법'은 출생신고는 됐지만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이 안 된 혼외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첫 법원 결정이 나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