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만의 폭우]거대한 '물주머니' 수도권 상공서 오도가도 못하고..장마와 완전히 달랐다

[파이낸셜뉴스] 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유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북쪽 티베트고기압과 절리저기

2022-08-09 07:19:58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찼다..잇단 태풍이 선사한 숨막히는 비경

[파이낸셜뉴스]   제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물이 차오르는 광경이 펼쳐졌다. 제수지방기상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제주 한라산 삼각봉 지역에 태풍 '송다'의 영향

2022-08-04 07:57:41

전남도, 폭염 피해예방 총력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제5호 태풍 '송다', 제6호 태풍 '트라세'가 소멸하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

2022-08-02 11:30:14

내일까지 장대비 쏟아져요..태풍 '송다' 이어 '트라세' 한반도로

[파이낸셜뉴스]   5호 태풍 '송다'가 소멸하기도 전에 6호 태풍 '트라세'가 발생해 제주도에 상륙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지난 31일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0㎞ 해상에서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

2022-08-01 07:46:46

태풍 '트라세' 1일 오전 소멸될 듯, '송다'도 소멸 임박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이 31일 밤 10시를 기해 6호 태풍 트라세 예상경로 등의 내용을 담은 예보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태풍 트라세는 비교적 꽤 짧은 생을 곧 마감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트라세는 이날

2022-07-31 22:46:54

독특한 디자인 가방이 뜬다

▲ 랑카스터 / 스타일뉴스 수많은 가방 브랜드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사각형 백을 선보이고 있다. 웨어러블하나 스타일에 큰 변주를 줄 수 없는 뻔한 아이템이다. 지방시에서 판도라백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는 평면적인 사각형에서

2014-11-24 10: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