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표 작가로 있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올해 칸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는다. 칸영화제는 17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제77회 칸영화제 명예 황금종려상
8년 만에 속편이 나온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칸영화제에 초청됐다. 류 감독은 지난 2005년 '주먹이 운다'(2005) 이후 19년만에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집행위원회
[파이낸셜뉴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20개 단체로 구성된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가 "(정부의) 일방적인 입장권 부과금 폐지 방침을
[파이낸셜뉴스] 27년차 부부이자 영화 동지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엠마 토머스 프로듀서가 영화 ‘오펜하이머’로 오스카 7관왕에 올랐다. ‘오펜하이머’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
[파이낸셜뉴스] 11일(한국시간) 오전 8시에 시작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계 감독의 콘텐츠가 수상할지 관심이 쏠렸으나 아쉽게도 불발됐다. 디즈니 픽사 최초의 동양인이자 한국계 감독인 피터 손 감독의 ‘엘리멘탈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개봉 11일만에 5만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인 가운데 내달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후보작이 속속 국내 개봉한다. '추락의 해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가 개봉 11일만에 5만 관객을 모으며 순항 중인 가운데 내달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후보작이 속속 국내 개봉한다. ‘추락의 해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
주말을 낀 연휴가 총 4일에 불과해 올 설 극장가에는 100억원대 이상의 대작 한국영화는 없다. 대신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보기 좋은 중소 규모의 다양한 장르 영화가 눈에 띈다. 반면 넷플릭스 등 OTT는 20~30대가 선호하는 스타
[파이낸셜뉴스]배우 이선균씨가 48세를 일기로 29일 영면에 든다. 이선균의 유족과 동료들은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이선균의 발인식을 언론사에 비공개한 상태로 엄수한다. 이후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하고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선균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이선균의 마약 가능성을 제기해온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대한 비난이 나오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