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는 폐암은 전체 암 사망자 중 약 20%를 차지하며 약 70%가 흡연과 연관돼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도가 10배 이상 높고 간접흡연 역시 위험 요인으로
[파이낸셜뉴스] 주로 60~70대에서 주로 발생하는 방광암은 여성보다 남성의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다. 특히 흡연자의 방광암 발병 위험도는 비흡연자의 2~7배에 달한다.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태범식 교수는 "
[파이낸셜뉴스]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비흡연 남성보다 남성형 탈모가 발병할 확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따르면 아디티
언제부턴가 껌 씹는 사람을 잘 볼 수 없게 됐다. 물론 자동차에는 졸음 쫓는 용도로 껌을 비치해두는 사람이 여전히 많지만, 길거리나 공용공간에서 껌을 씹는 모습은 거의 사라졌다. 왜 그럴까. 그러잖아도 줄고 있던 껌 판매는 코로나
[파이낸셜뉴스] BAT로스만스는 초경량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글로 하이퍼 에어'의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유통 채널 확대는 성인 흡연자들의 하이퍼 에어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
[파이낸셜뉴스] JTI코리아가 더블 캡슐로 균형 잡힌 맛과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mg'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상쾌한 블루 캡슐에 상큼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성탄절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피의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이 아파트 301호 거주민 70대 남성 김모씨를 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소재의 대기업 직원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근을 흡연 장소로 이용해 주민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잠실중학교와 잠동초등학교 사이 골목길에는 점심시간마다 학교
[파이낸셜뉴스] BAT가 영국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글로벌 연구 개발(R&D) 본부에 최첨단 혁신 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혁신 센터는 3000만 파운드(약 505억 원)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잠재적 위
[파이낸셜뉴스] 가게 앞 횡단보도에 주차한 차량 주인이 벌금을 물게 됐다며 신고한 적 없는 애꿎은 가게 사장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지난 9일자영업자 A씨는 정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