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포커스,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국내특허 취득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제노포커스는 자회사 바이옴로직이 건성황반변성 치료제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황반변성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건성황반변성 치료제 물질인 GF-103을 4개월 간 늙은 붉은털 원숭이(Rhesus monkey)에게 경구 투여한 결과, 망막에서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드루젠(Drusen)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관찰했다. 이는 GF-103이 초·중기 건성황반변성의 진행을 완화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이사는 "인위적으로 유도한 것이 아니라 노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드루젠이 생성된 늙은 붉은털 원숭이를 대상으로 효과를 입증하였기에 인체 적용 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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