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전북연구원, 고창 미래 위해 정책간담회
파이낸셜뉴스
2024.11.13 15:55
수정 : 2024.11.13 15: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과 전북연구원이 고창지역 현안 사업에 머리를 맞댔다.
13일 고창군청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군정 여러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고창은 복분자, 풍천장어에 이어 ‘K-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할 우수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써내려갈 새 역사에, 전북연구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역대급 국가예산 확보 실적과 굵직한 대형 공모사업 선정, 민간투자 유치 등 민선8기 주요 성과들은 전북연구원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및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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