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 내달 다이빙풀 이용 시간대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재개장한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가 수영 강습 온라인 접수 시작과 함께 전석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4일 정기 유지보수와 안전점검을 마친 뒤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로 재개장한 아쿠아시설이 순항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재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운영시간 확대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로 대폭 연장됐다. 이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려는 직장인과 일반 시민의 방문이 급증했다. 특히 정규 수영 강습은 온라인 접수 개시 직후 전석(8개 시간대 360명) 마감됐다.
BPA는 다이빙풀 운영시간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하루 2개 시간대(오전, 오후)로 운영 중인 다이빙풀을 다음 달부터 하루 3개 시간대로 늘린다. 북항마리나 아쿠아시설은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영남권 최고 수심인 24m 다이빙풀을 보유한 까닭에 방문객만 연간 7만 명 이상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재개장에도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를 방문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백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