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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반도체 강세에 사상 최고 행진…마이크론, 5% 급등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22일(현지시간) 반도체 강세 흐름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UPI 연합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22일(현지시간) 반도체 강세 흐름에 힘입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UPI 연합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약세를 기록했다.

기술주 강세 속에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마이크론이 5.0% 상승했고, 반도체 지수 일일 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인 '디렉시온 일일 반도체 강세 3배 추종 ETF(속슬·SOXL)'는 7% 넘게 급등했다.

나스닥, 나 홀로 신기록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85.03p(0.36%) 내린 5만1863.8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06p(0.00%) 밀린 7764.64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은 122.18p(0.45%) 오른 2만7244.28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 기술주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100 역시 250.04p(0.82%) 뛴 3만732.4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100 지수 일일 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ETF인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TQQQ)'는 1.92달러(2.43%) 상승한 80.83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 강세

반도체 종목들은 강세를 지속했다.

대장주 엔비디아가 1.49달러(0.66%) 오른 228.87달러, 마이크론은 52.20달러(5.00%) 급등한 1096.16달러로 뛰어올랐다.

샌디스크도 120.40달러(6.82%) 급등한 1887.04달러, AMD는 8.25달러(1.34%) 오른 623.77달러로 마감했다.

반도체 레버리지 ETF인 속슬은 10.12달러(7.14%) 급등한 151.96달러로 올라섰다. 속슬은 지난 15일 이후 6거래일 동안 50.3% 폭등했다.

빅테크 혼조세

빅테크 종목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테슬라는 3.69달러(0.98%) 상승한 378.90달러, 팔란티어는 1.92달러(1.05%) 뛴 184.99달러로 마감했다.
애플 역시 0.77달러(0.23%) 오른 339.75달러, 스페이스X는 2.87달러(1.89%) 상승한 154.72달러로 장을 마쳤다.

반면 알파벳은 3.81달러(1.07%) 하락한 351.16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3.61달러(0.72%) 내린 498.0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메타플랫폼스도 4.65달러(0.63%) 밀린 736.59달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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