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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 메시지…박지은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6.22 04:41

수정 2014.11.07 14:16


◇프로골퍼 박지은

젊은 신문,새로운 경제지인 ‘파이낸셜 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솔직히 처음 경제지가 또 나온다는 말을 듣고 그저 그런 신문이려니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시험판을 보니 판형이 독특하고 전면 컬러로 제작되는 등 기존의 경제지와 차별화돼 한국신문의 역사를 새로 쓸 경제지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앞으로 골프대중화를 위해 파이낸셜 뉴스가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또한 골프에 대한 국민들의 다소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아 주시고 골프계의 어려움도 대변하는 힘 있는 정론지가 되길 기대합니다.

◇손봉숙(한국여성정치연구소 이사장)

완전히 새로운 경제지를 표방하며 출범하는 ‘파이낸셜 뉴스’의 창간을 여성계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금도 적잖은 경제지가 발행되고 있습니다만 새로 선을 보이는 ‘파이낸셜 뉴스’는 특히 여성계와 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해 주는 경제지가 되었으면 합니다.대체로 여성들은 정치,경제분야에 무관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21세기의 여성은 경제뿐 아니라 소비의 주체로서 사회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따라서 ‘파이낸셜 뉴스’가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발 맞춰 경제계에 몸담고 있는 여성은 물론 가정주부도 즐겨찾는 경제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부디 또 하나의 경제지가 아니라 꼭 필요한 새 시대의 경제지로 성장하시길 빌면서 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후(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요즘과 같이 경제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시기에 새로운 개념의 경제매체인 ‘파이낸셜 뉴스’의 창간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앞으로 파이낸셜 뉴스는 국민들의 경제교육과 세계경제의 흐름,그리고 나라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한 가지 욕심이 있다면 글로벌경제시대를 맞아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선진국의 경제관계법 흐름도 소개하는 지면이 있었으면 합니다.아무쪼록 금번 창간하는 파이낸셜 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세계 유수의 유력지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중(㈜진로 대표이사)

경제의 정보화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경제 전문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매체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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